추운날에 예열이 오랜 시간 필요할까?
옛날 차량은 예열이 필요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차량은 전자시스템으로 시동이 진행되기 때문에 1분 내외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최근 제한 장소에서 공회전이 불법인 만큼 환경오염을 생각해 적당히 예열을 진행하는 운전 습관이 필요로 합니다.
높은 타이어 공기압은 빗길에 위험할까?
빗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수막현상(노면과 접지력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빗길에는 10~15% 공기압을 높게 유지하면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합니다.
새 차는 고속주행을 바로해야 길들여질까?
차를 사고 고속주행으로 바로 나가야 한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차가 몸도 풀리지 않고 고속주행을 하면 무리가 오겠지요? 출고 뒤에 가급적 과속 또는 급제동은 삼가고 부드럽게 운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0km 정도 운행 이후에 고속도로로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야 연료 절약이 될까?
처음 에어컨을 틀때 바로 최고로 틀고 온도가 퍼지면 1~2단으로 유지하는 것이 연료 절약이 된다고 합니다.
km수가 적고 오래 운전하지 않은 차가 좋을걸까?
주행거리가 낮으면 그만큼 달리지 않은 차기 때문에 새차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차량을 너무 많이 운행을 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방전 등 성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오일도 순환하지 못해 침전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각종 부품도 부식되기 쉬워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번은 시동을 걸고 운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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